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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ural Trickster] 18. 에피소드 6 챕터 2
    트릭스터 2019. 9. 22. 00:03

    엔키클라두스, 돈 까발리에는 절망한 나머지 점점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네요.

    네페트리는 그걸 막으려고 하는 거고...

    네페트리의 혼은 하르콘 조각상에 묶여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어딘가로 움직이려면 임시 조각상이 필요하다 합니다.

    하르콘 정령을 해치우고 하르콘 결정 16개!

    돈 까발리에 진짜 뭐가 이쁘다고 도와주냐

    아냐...그래도...불쌍하니까...

     

    다 모았다

     

    이젠 로잘린을 만나러 가야 합니다.

    그전에 밖에 있는 킹 포푸리에게 말도 걸어주고

     

    네페트리가 기존의 조각상에서 벗어났으니 '포세이돈의 축복'엔 더 이상 네페트리의 혼이 없죠.

    이젠 그림자 군단에게 훼이크를 치기 위해 신전 봉쇄를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장치는 포푸리들에게 얘기해서 만듭시다.

     

    빛나는 잎사귀 10개, 대리석 조각 10개, 빛의 정령석 10개.

    잎사귀와 대리석은 땅템이고 정령석은 빛의 정령이 드랍합니다.

    다 좋은데 빨리 갖다달라고 말하고 싶으면 조금만 시키란 말이야 이녀석들아

     

    어쨌든 크레이지 드릴을 동원중입니다.

     

    크레이지 드릴+크레이지발굴 강화가 겹쳐지니 크레이지 발굴 지속시간이 59초! 장난이 아닙니다.

     

    대리석 조각과 잎사귀 둘 다 컴플리트

     

    드릴질 좀 하는데? 라고 이 녀석이 칭찬해줬습니다.

     

    수호자로 각성하는 중인 로빈을 만나러 갈 차례~

     

    이봐요 정신 좀 차려봐요

     

    로사스피나는 포세이돈에게 충성하는 수호자이기 때문에 네페트리의 계획을 알게 되면 분명 방해할 거라네요.

    전투 퀘스트인가 봅니다.

     

    별로 어렵진 않으니 가볍게 끝내줍시다.

     

    로잘린이 있는 '성역' 은 알테오 제국 필드 3, '성역의 숲' 입니다.

     

    북동쪽 구석으로 가서 말을 걸어 이동합시다.

     

    안녕 로잘린!

     

    로잘린은 네페트리에게 이끌려 여기로 오게 된 거죠.

    그래도 위험한 데 어디 안 나가고 여기 가만히 있어서 다행이야

    대화를 하다보면 '별을 보는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도 필드에 있는 에트라엘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이 피곤해지긴 했지...

     

    바람, 물, 땅의 정령석 10개씩과 별가루 1개가 필요합니다.

    별가루는 필드 2의 티프몽 동동에게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짜리몽땅 원숭이가 깜빡이도 안 켜고 명치를 때리네

     

    아무튼 필요한 아이템은 고대영양버섯 20개인데...가지고 있는 게 19개네요. (........)

     

    휴! 금방 나왔다!

     

    정령석까지 다 구해서 가져다줬습니다.

    귀찮지만 어쩔 수 없지 약...

    개성이 참 확실한 친구네......

     

    로잘린에게 가서 약을 건네주면 하르콘에 약을 사용하고...

     

    로잘린과 네페트리가 만나게 됩니다.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얘

    아무튼 여기까지 하고 나면 챕터 2가 종료됩니다.

    이제 대망의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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